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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오돌 공급 중단 책임 묻는다..게르베 대표 국감증인

관리자 2018.09.2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의결..의약품 안정공급·전공의 문제·병원 52시간 근무 관련 질의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리피오돌 공급 중단 사태를 일으킨 강승호 게르베코리아 대표가 채택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8년도 국감 일반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건을 의결했다.



올해 일반증인은 총 18인이 채택됐다. 증인에는 리피오돌 공급 중단 사태를 초래한 강승호 게르베코리아 대표가 선정됐고, 오는 10월 11일 보건복지부 국감에 출석해야 한다.

 

또한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장인 아비 벤쇼산 한국 MSD 대표이사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다국적 제약사들이 대한민국 보건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무엇을 할지 질의하기 위한 것이다.

 

금연홍보 캠페인 등 활동에 있어 외압과 청탁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오유미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금연홍보팀장, 전사원 전 금연홍보팀장, 정주연 전 금연홍보팀장, 이경은 전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장 등의 출석이 요구됐다.

 

이와 함께 전공의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구성과 회의록에서 확인되지 않는 안건 의결과정에 대해 신문하기 위해 한림대의료원 이혜란 의사(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위원장)가 오는 10월 11일 복지부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외에도 국민연금 재정 추계관련 증인, 게임중독 사회적 책임, 세비앙노인요양원 부당노동 여부, 초코케이크 식중독, 대구희망원, 아동수당 등과 관련된 질의를 위한 증인들이 선정됐다.

 

참고인은 총 21인으로 결정됐다.

 

참고인에도 주 52시간 도입과 관련한 중소병원의 실태와 전공의 근로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대한중소병원협회 정영호 회장과 대한정공의협의회 이승우 회장이 참고인으로 선정됐다.

 

또한 최근 암환자의 요양병원 삭감과 관련한 질의를 위해 이연순 한국암재활협회 회원과 김성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대표 등의 출석이 요구됐고, 이들은 오는 10월 19일 심사평가원 국감 참고인으로 출석해야 한다.

 

의료계 현장에서 바라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문제와 우선 해결과제 진단 질의를 위해 박진규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수석부회장이 참고인으로 정해졌고, 성인중증 아토피 문제를 청취하기 위해 일반인 2명도 복지부 국감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최근 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마늘주사 폐혈증과 관련한 피해자 유족도 참고인으로 출석 요구됐고, 의료분쟁시 정보 비대칭과 피해자 지원시스템 등에 대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혈액계획 수립, 에이즈 감염 대책, 장기요양기관 투명성 확보, 임상시험수탄 산업 지원 방향 등의 질의를 위한 참고인이 선정됐다.

 

한편 올해 국정감사는 10월 10일부터 20일간 진행되며, 총 37개 기관 중 32개 기관은 현장, 나머지 5개 기관은 서면으로 감사가 진행된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서민지 기자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25624